쏙쌍하다

블로그에 커멘트가 안써져서 HTML 수정하고 메인홈페이지에 연결하려고 하는데 맘대로 안되고 하루나 걸린대서 쏙쌍했다.
(하루기다렸더니 안되고 다시 블로거에 계정복구해놨더니 내 블로그의 유일한 리플러 소희언니의 댓글이 다 사라졌어..ㅠㅠ 내가 지운거 아니예요..)
게다가 지금 쓰는 인터넷은 얻어쓰는거라 엄청 느림. 쏙 터진다.
사실 신청한 인터넷이 2주나 더 걸린다고 해서(총 4주걸림) 여행용 무선인터넷 유에스비를 살라했더니 스틱하나가 너무 비싸 현재 잔고로는 살 수 없어 쏙쌍하다.
거기에 샤워할때 미지근한 물만 나오는데 벌써 잘생긴 기술자아저씨가 두번이나 다녀갔는데도 불구하고 전기공사문제라 고쳐지지않아 쏙쌍하다.
혼자살게 되서 여기저기서 살림살이 거의 얻어왔는데도 살게 또 넘쳐나서 쏙쌍하다.
혼자있으니까 테라스에서 부시럭 소리만 나도 무서워서 쏙쌍~하다.
이외 등등 쏙 쌍한 일 아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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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근데 왜 댓글이 안달아지지?
왜왜왜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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