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sound



그릴파티

offenbach am main






montreux jazz festival 10

:D!!!
혼자라도 좋다 신난다 아싸!

이제 손가락을 반찬삼을 일만..흐흐

블랙 박스 레블레이션


락음악은 중고딩시절 배철수의 음악캠프만 틀면 나오던 오아시스, 너바나, 라디오헤드 아..그리고 스매싱펌킨스 밖에 잘 모르지만 7월에 하는 몽트뢰 재즈페스티벌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간만에 반복해서 듣고 싶은 락음악을 발견했다. 이 밴드는 벨기에 출신의 2인조 락밴드로 2005년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는 Garage Rock, Indie, Alternative Rock, Blues라고 위키페디아에 표시되어있지만 정확히 가라지록이 뭔지는 모르겠고..암튼 징징되는 저 베이스기타소리랑 리듬이 웬지 귀에 익는다..신중현의 미인같기도 하고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같기도 한 것이 블루스라서 그런가..(말했듯이 락음악은 잘모른다.)?
오늘 날씨도 햇빛쨍쨍이고 그래서 자꾸만 더 듣고싶어져 앨범을 샀다.헤헤
http://www.blackboxrevelation.com/
웹페이지도 간결하면서 자유로운것이 음악한답시고 오버하지 않아서 좋다.

그건그렇고 칠월엔 몬트리오페스티벌을 보러 고고!씽!!
돈 모아놔야겠다 ㅠㅠ


오왕!!우울해보인다..ㅋㅋ
벌써 몇주 전 학교 과실(?)에서..
이 날 솔직히 집에 가기 싫어서 학교에서 버티고 있었다.
점점 사진을 찍는것이 낯설 뿐이고..

아~


어느새 이런 귀엽고 스윗한 캔디같은 노래도 듣게 되었다.

그나저나

타이포가 날 작게 만드는구나..ㅠㅠ

Jacqueline TAIEB - 7 Heures du matin


아이팟을 랜덤으로 플레이 시키다 보면 잘 듣지 않던 음악도 좋게 들릴 때가 있다.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는 음악도 제목이 뭐였는지 다시 찾아보게 될 때 잃어 버렸던 물건을 찾는 기분이다.
오늘 이 음악이 그런 음악이였다.

근데 이거 무슨 영화였던 것 같은데;;;

today

나도 모르게 땡쓰 갓을 외치고 싶었다.

감사합니다.:)

chat duet on chatroulette


video from Gerrit Rietveld Academy

typeface

image from L2M3
우리교수의 센스란.. 알파벳 와이는 우리학교 건물임!:)

일러스트교수 후보

eike könig von hortpaula troxlergesine grotrian-steinweg

확실히 좋은건 개인적으로 동경하던 디자이너나 일러스트레이터가 학교를 바꿈과 동시에 교수가 되고있다는 것이다.(L2M3의 사샤로베도 타이포 교수로 확정되었다.)
학교 후원에 감탄하고 있고 교수들의 학생후원에도 감탄하고 있으니 이제 나만 열심히하면 되는건가?:)
개인적으로는 Hort의 Eike König을 좋아하지만 교수로서는 Troxler자매들도 나쁘진 않은 듯..
폰스 히크만의 부인으로도 알려진 Gesine Grotrian-steinweg은 좀 약하다..암튼 주위에 자극되는 요소들이 많다.

월요일 새벽 한시 오십일분

나도 참 못났다. 저번학기 작업을 아직도 잡고있나..
에휴
암튼 오늘 우연히 안톤을 만나서 자극받음..

일곱살만

너처럼 일곱살만 어렸어도 나도 암스텔담이던 런던이던 어디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니께!!!
하지만 도시를 여기저기 옮기는 사이에 어디서든 내가 잘하면 된다는 걸 알아버렸으니까..
도시가 큰 감옥같이 갑갑해도 도를 닦는다고 생각하고 있는거란다.ㅎㅎㅎㅎ
암튼 너의 새로운 시작 무진장 부럽다..
웬지 그 아이는 잘 할것 같다. 나이가 어려도 듬직하니 깊이가 있어..

오늘

탈이 났다.
그래서 오늘은 하루 종일 잠만 잤다.
하림의 난치병이라는 노래를 오늘 처음 들었다.
마음에 와닿는 가사였고 내 이야기 같았다. 십대 소녀처럼 나는 감상에 젖었다.
가끔은 이런 날도 필요하다 생각하며 합리화를 시키고 있다.
그리운 것이 많은데 너무 멀리 있는 것 같다.
현실적이지 않은 생각이라고 스스로를 위안하고 있다.
와인을 마시고 있다.
달달한 분위기를 만드는 신기한 술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