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박스 레블레이션


락음악은 중고딩시절 배철수의 음악캠프만 틀면 나오던 오아시스, 너바나, 라디오헤드 아..그리고 스매싱펌킨스 밖에 잘 모르지만 7월에 하는 몽트뢰 재즈페스티벌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간만에 반복해서 듣고 싶은 락음악을 발견했다. 이 밴드는 벨기에 출신의 2인조 락밴드로 2005년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는 Garage Rock, Indie, Alternative Rock, Blues라고 위키페디아에 표시되어있지만 정확히 가라지록이 뭔지는 모르겠고..암튼 징징되는 저 베이스기타소리랑 리듬이 웬지 귀에 익는다..신중현의 미인같기도 하고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같기도 한 것이 블루스라서 그런가..(말했듯이 락음악은 잘모른다.)?
오늘 날씨도 햇빛쨍쨍이고 그래서 자꾸만 더 듣고싶어져 앨범을 샀다.헤헤
http://www.blackboxrevelation.com/
웹페이지도 간결하면서 자유로운것이 음악한답시고 오버하지 않아서 좋다.

그건그렇고 칠월엔 몬트리오페스티벌을 보러 고고!씽!!
돈 모아놔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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