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한비야의 무릎팍 도사를 본 이후 생각했던 일을 작게나마 실천하게 되었다.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여자아이 한 명이라도 고통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그리고 프랑크푸르트의 한 컨셉츄얼 디자인 스튜디오에도 원서를 넣었다.
동기는 하고 싶은 일을 배우며 돈을 벌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일은 하노버에서 친구가 온다.
오랜만에 같이 놀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이 곳 에서 유명한 하펜쯔바이에서 공연을 한다면 함 가볼까 한다..ㅎㅎ
이것도 생각했던 것의 작은 실천이다.

오늘의 마지막 실천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인데,
시간은 좀 늦었지만 상큼하게 빨리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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