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나랑은 한 열살차이 나지만 배울 점은 열 배 이상으로 많다.
대담한 자신감과 그 자신감에 일치하는 능력과 노력은 정말 존경해.
오늘 아침 일어나자 마자 경기 결과 확인하고..아..멋져서 울컥했어.
아마 롱프로그램은 확인하지 못하겠지.
메달색깔은 둘째치고 실력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테니까 멋지게 마무리했음 한다.
국민여동생이란 타이틀보다 여신이 어울려. 딱이야 정말. 하하
아마 김연아의 국적이 한국이 아니었더라도 좋아했을거야. 멋져!

그치만 내 머릿속엔 밑에 고양이만 가득..
아 간절히 데리고 오고 싶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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