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main


계획했던 마인강가에서 조깅하기는 계속 미루고 있다.
이사를 하게 되면 이 동네에서 멀어질 수도 있는 것 인데 그렇게 되면
아.. 그 때 조금 더 그 강가를 거닐여 볼 걸..하고 또 후회를 하게 되겠지.
나이가 들면서 아는 것은 많아 지는 대신 행동에 옮기는 것은 줄어든다.
약아진다는 거지..어쨌건 겨울이라 쉽지만은 않다.

내 방에서 창문을 열면 마인강이 보이는데 한 번 찍어봤다.
매우 깨끗한 독일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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